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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31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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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제주의 자연 배경으로 셔터 누른다”… 퍼스트 클래스, 연말 특별 기획 ‘제주 트립’ 개최

[KNM 뉴스]

국내 퍼리 팬덤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행사 브랜드인 ‘퍼스트 클래스(FURST CLASS)’가 2025년 연말을 맞아 제주도에서 이색적인 촬영회를 진행한다.

퍼스트 클래스 운영진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제주 에코랜드 호텔 및 테마파크 일대에서 ‘퍼스트 클래스 트립 FURST CLASS – Trip’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컨벤션 형식에서 벗어나, 제주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퍼슈팅과 촬영을 즐길 수 있는 ‘시범 운영’ 형태의 밋업이다.

가장 큰 특징은 높은 접근성이다. 별도의 행사 참가 티켓을 구매할 필요 없이, 에코랜드 호텔 투숙객이거나 테마파크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주최 측은 2025년 한 해 동안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20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에코랜드 테마파크 내 ‘레이크 사이드역’에서 단체 기념촬영과 함께 선물 교환식이 열릴 예정이다. 선물 교환식 참여를 원하는 참가자는 1~2만 원 상당의 선물을 지참하면 된다. 다만 우천 시에는 호텔 실내로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주 무대가 될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의 전경.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촬영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 에코랜드 공식 홈페이지)

운영진은 공공장소 에티켓 준수를 당부했다. 일반 관람객도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공용 공간에서의 탈의나 무단 점거는 금지되며, 헤드 탈착은 통행에 방해되지 않는 안전한 곳에서만 허용된다.

참가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육지를 벗어나 제주도의 숲과 호수를 배경으로 퍼슈트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현재 제주 왕복 항공권 가격이 6~1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어 연말 여행을 겸한 참가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퍼스트 클래스 행사 참가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제주 트립에서도 특별한 추억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사진 출처: 퍼스트 클래스)

한편, 퍼스트 클래스는 이번 제주 트립 이후 2026년 대규모 정규 행사를 예고했다. 2026년 4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4일은 동인 부스 행사, 5일은 퍼슈트 행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해당 행사의 부스 참가 신청은 현재 접수 중이다.

이번 제주 트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퍼스트 클래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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